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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소보루의 라이프

세종시 소담동 카페 "모어(more)" 추천

by 쌀소보루 2020. 9. 28.



완벽한 티타임을 위해 어울리는 티푸드가 필요해!
공장에서 나오는 똑같은 디저트말고
직접 만든 맛난 디저트가 먹고싶드아😲

다행히 우리집 근처에 수제 디저트를 만드는
카페가 하나 있지

"more(모어)"

 

 

 


 

 

이사오고 남편이랑 두어번 정도 가본 카페

알고보니 요기 레터링케이크를 제작해주는
동네에 소문난 곳!
인스타에 구경가면 예쁜 케이크가 가득이다

*케이크는 예약만 가능*

 

나도 올해 생일에 이 카페에서 만든
레터링 미니케이크를 받았다지ㅎㅎ

예뽀🥰

 

좋은 원두를 쓰지만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생각보다 운영시간이 짧다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무

 

아담한 매장

젊은 여사장님이 센스있게
감각적으루다가 잘 꾸며놓으셨다

 

메뉴판
(뭐냐, 메뉴판에 비친 저 덩어리는😭)

테이크아웃은 500원 할인!

 

갬성돋는 인테리어

 

이 자리는 햇빛도 잘 들어서
사진 예쁘게 잘 나오겠다📸ㅎㅎ

 

아아닛.. 근데 왜 디저트가 이것 뿐인가요?ㅜ

요즘 케익주문이 많아서 디저트도
미리 예약해야 한다는 슬픈 소오식😢

케이크 예약도 꽉꽉 다 찼다고 한다
(주문 많으면 좋져..^.ㅜ)

 

 

그래서 조각케익 하나만 구입🍰

 

그치만 디저트가 하나뿐이라 슬퍼할 겨를도 없이
너무 맛있어서 순삭했다😋

꽉꽉 찬 크림치즈에 바삭한 소보루라니!
빵을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케이크를 먹는 것 같기도 한 너낌적인 너낌

차랑 너무 잘 어울렸다😍
(사장님 돈 많이 버소서..❣️)

다음엔 다른 디저트도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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