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알토란 갈치조림, 오징어볶음, 통오징어찌개, 미역국 레시피

2021년 4월 11일 알토란 <봄 건강 쑥쑥! 바다 보약 밥상>에 등장한

갈치조림 / 통오징어찌개 / 오징어볶음 / 우둔살 미역국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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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토란 갈치조림

알토란 갈치조림 (출처. MBN)

 

[준비물] *숟가락 기준

 

갈치 재우기용 ▶ 손질한 갈치 450g, 물 10컵 (2L), 천일염 2큰 술, 소주 4큰 술, 국간장 4큰 술

 

양념 ▶ 진간장 5큰 술, 고추가루 3큰 술, 다진마늘 2/3큰 술, 물엿 1큰 술, 설탕 1/3큰 술, 생강증 1/3큰 술, 맛술 4큰 술, 

 

기타재료 ▶ 다시마 육수 700mL(3컵 반), 무 200g, 시래기 150g, 양파 1/2,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

 

 

[만드는 법]

 

1. 물 10컵(2L)에 천일염 2큰 술을 넣고 녹여 손질한 갈치 450g을 2번 씻은 후, 소주 4큰 술과 국간장 4큰 술을 넣고 재운다.

 

2. 볼에 진간장 5큰 술, 고춧가루 3큰 술, 다진 마늘 2/3큰 술, 물엿 1큰 술, 설탕 1/3큰 술, 생각즙 1/3큰 술, 맛술 4큰 술을 넣어 섞어준다.

 

3. 냄비 바닥에 0.5cm 두께로 나박썰기한 무 200g, 링으로 썬 양파 반 개, 껍질 제거한 삶은 시래기 150g에 재운 갈치를 넣고 양념장을 갈치 위에 얹는다. (재우고 남은 소주·국간장은 사용 금지)

 

4. 다시마 육수 3컵 반(700ml)을 넣고 갈치 위에 국물을 끼얹으며 센 불로 가열하다가 국물이 끓으면 중불로 줄인다.

(끓이는 동안 갈치는 뒤집지 않기)

 

5.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를 넣어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15~20분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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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토란 오징어볶음

알토란 오징어볶음 (출처. MBN)

 

[준비물] *숟가락 기준

 

재료 ▶ 오징어 1마리, 고추기름 6큰 술,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당근 1/4개, 마요네즈 3큰 술, 통깨 2큰 술

 

양념 ▶ 설탕 1큰 술, 새우젓 1큰 술, 다진 마늘 2큰 술, 진간장 4큰 술, 물엿 4큰 술 반, 고추가루 4큰 술

 

 

[만드는 법]

 

1. 오징어 1마리는 귀와 몸통을 분리하고 양면에 칼집을 낸 후 먹기 좋게 썬다.

 

2. 설탕 1큰 술, 새우젓 1큰 술, 다진 마늘 2큰 술, 진간장 4큰 술, 물엿 4큰 술 반, 고추가루 4큰 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3. 팬에 고추기름 6큰 술을 넣고 센 불로 가열한 뒤 채 썬 양파 1개, 대파 1대를 넣고 30초 간 볶다가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3개와 얇게 썬 당근 1/4개를 넣어 30초 간 볶는다.

 

4.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손질한 오징어를 1분~1분 30초초간 재빠르게 볶는다.

 

5. 오징어가 익으면서 돌돌 말리면 불을 끄고 마요네즈 3큰 술, 통깨 2큰 술을 넣어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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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토란 통오징어찌개

알토란 통오징어찌개 (출처. MBN)

 

[준비물] *숟가락 기준

 

재료 ▶ 오징어 2마리, 멸치육수 4컵(800mL), 콩나물 약 두 줌(100g), 배추 줄기 3장, 애호박 1/3개, 두부 반 모,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쑥갓 약 한 줌(35g)

 

양념 ▶ 설탕 1큰 술, 국간장 4큰 술, 새우젓 1큰 술, 고추가루 4큰 술, 고추장 2큰 술, 후추가루

 

돼지고기 완자 재료 ▶ 다진 돼지 목살 100g, 후추가루, 다진마늘 반 큰 술, 진간장 2큰 술

 

 

[만드는 법]

 

1. 오징어 2마리는 몸통 반쪽에 칼집을 낸 후 몸통 속으로 다리를 집어넣는다. (오징어 손질 필수)

 

2. 설탕 1큰 술, 국간장 4큰 술, 새우젓 1큰 술, 후추가루, 고추가루 4큰 술, 고추장 2큰 술을 넣어 양념장을 준비한다.

 

3. 냄비에 멸치육수 4컵(800ml)을 넣고 끓인다.

 

4. 다진 돼지 목살 100g에 후추가루, 다진 마늘 반 큰 술, 진간장 2큰 술을 넣고 버무려 완자 반죽을 만든 후, 냄비에 엄지와 검지 사이로 밀어낸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넣는다.

 

5. 양념장을 나눠 넣어가며 간을 맞추고 콩나물과 어슷썰기한 배추, 편으로 썬 애호박, 손질한 오징어 2마리, 두부 반 모, 어슷썰기한 청양고추와 대파, 쑥갓을 넣어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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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토란 미역국

알토란 미역국 (출처. MBN)

 

[준비물] *숟가락 기준

 

재료 ▶ 우둔살 200g, 마른 미역 50g, 쌀뜨물 12컵(2.4L), 들기름 2큰 술, 다진 마늘 1큰 술, 국간장 약 4큰 술

 

소고기 손질 재료 ▶ 들기름 2큰 술

 

 

[만드는 법]

 

1. 우둔살 200g을 먹기 좋게 얇게 채 썬 후, 칼날로 두드린다. 

(핏물 제거 후 사방 5~6cm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2. 우둔살을 들기름 2큰 술에 버무린 후, 30분 숙성시킨다.

 

3. 마른 미역 50g을 찬물에 40분간 불린 후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여러 번 주물러 씻어 2cm 길이로 썬다.

(마른 미역 50g은 약 8그릇 분량)

 

4. 냄비에 불린 미역, 들기름 2큰 술, 다진 마늘 1큰 술, 국간장 4큰 술을 넣고 센 불에 간이 잘 어우러지도록 볶다가 숙성시켜 둔 소고기를 넣어 함께 볶는다.

 

5. 소고기의 핏기가 사라질 때까지 볶다가 쌀뜨물 12컵(2.4L)을 넣어 뚜껑을 덮고 센 불에 10분, 중불에서 30~40분간 끓인 후 모자란 간은 국간장 반 큰술을 넣어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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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토란에서는 <봄 건강 쑥쑥! 바다 보약 밥상>을 주제로 맛있는 해산물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봄철, 바다의 기운이 가득한 재료들로 건강한 밥상을 만들었는데요.

 

누가 끓여도 깊고 진한 맛의 '미역국'부터 얼큰하고 시원한 맛에 온 몸이 사르르 녹는 '통오징어찌개'와 '오징어볶음', 맨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는 밥도둑 '갈치조림'까지!

 

맛과 건강까지 한 방에 책임져 줄 봄철 바다 보양식 확인하시고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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