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리그 11월 경기 일정 및 소식
PL · 분데스리가 · 라리가 · 세리에A
2021. 11. 20 ~ 21. (토요일·일요일)
프리미어리그
여러 구단에서 22-23 시즌을 위해 최고의 선수단을 꾸리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국 '더 선'은 최근 토트넘과 이적설이 나오는 선수들을 조합하여 다음 시즌의 포메이션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 팬들이 가장 원하는 선수는 세리에A에서 스트라이커로 활동 중인 두산 블라호비치입니다.
블라호비치가 영입될 경우 손흥민, 해리 케인과의 포메이션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토트넘에 실력이 뛰어난 미드필더가 필요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블라호비치의 주가가 계속 상승세이기 때문에 토트넘은 약 1030억 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토트넘 역사상 최고 금액인데요. 그렇지만 인터밀란이 쉽게 블라호비치를 내어주진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라리가
최근 FC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라리가 리그 회장은 안수 파티가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못지않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바르사 유스팀 출신인 안수 파티는 바르사 역사상 팀 내 최연소 득점자로서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때 등번호 10번호를 물려받았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리오넬 메시마저 라리가를 떠나면서 그 자리를 메울 차세대 주자로 안수 파티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현재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킬리안 음바페를 뛰어넘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지난달 분데스리가 1부에서 멋지게 데뷔골을 터뜨린 이재성 선수가 속해 있는 마인츠의 경기 일정은 11월 22일(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세리에A
이번 시즌 유럽 축구 리그가 시작된 지 약 4개월이 지났는데요.
5대 리그에서 아직도 무패 행진 중인 나폴리와 AC밀란이 눈에 띕니다. 총 12라운드를 진행하면서 두 팀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세리에A 전반기 결승전이라고 볼 수 있는 AC밀란과 나폴리의 경기는 12월 20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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